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스토리 '세렌디아 II - 크자카 외전'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유저 의견을 반영해 컷신과 풀더빙 등을 통해 이야기 몰입감을 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우두머리 '크자카'에 대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또 한국과 일본 길드가 맞붙는 '2024 국제교류전' 참가 길드 모집을 시작했다. 이 외에도 300대 300 대규모 점령전 콘텐츠 '장미전쟁' 프리시즌 경기를 17일 재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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