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멀티 플랫폼 게임 '제노니아'에 봄맞이 이벤트 던전 '따스한 벚나무 마을'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던전은 5층으로 구성됐으며 몬스터를 처치하고 ‘벚꽃잎’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컬렉션 아이템 ‘벚꽃’, ‘신비로운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60레벨 이상 캐릭터만 진입할 수 있는 3층 이상에서 ‘행운 몬스터’를 처치하면 ‘봄내음이 가득한 행운상자’를 획득해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출석 및 미션에 따라 시즌 한정 버프 아이템 '새하얀 사탕'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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