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는 7일 마쓰다모터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운전자에게 보다 원활한 도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차량 내 경험을 개발한다. 이 회사의 유니티 인더스트리와 런타임을 통해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및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발된다.

이를 통해 개발될 기술은 2027년 이후 출시될 마쓰다 자동차 모델에 적용된다. 이 회사는 유니티를 활용해 설계부터 엔지니어링까지 자동차 개발의 여러 단계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디지털 툴을 원활하게 통합해 재작업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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