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 원더스’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고유번호 원더 24를 선택한 엑스엘게임즈는 송재경 최고창의력책임자(CCO)가 2003년 설립한 회사다. 2013년부터 전세계에 진출한 '아키에이지' 지난해 출시 후 누적 매출 1,500억 원 이상을 기록 중인 '아키에이지 워',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 순항 중인 웹소설 IP 기반 게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등이 대표작이다. 차기작인 '아키에이지2'는 PC와 콘솔 플랫폼 용 AAA급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엑스엘게임즈는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해본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위믹스3.0 게임 생태계와 메인넷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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