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허브(대표 박하림)는 6일 모바일게임 '마녀 슈슈슉'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디펜스 장르를 기반으로 로그라이트와 핵&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했다. 부대의 조합과 배치를 통해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저격수, 마법사, 자객 등 각 마녀의 직업 스킬과 무기 조합에 따른 전략성, 끝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를 상대하는 타격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슈팅, 채굴, 매칭 퍼즐 등 다양한 형태의 미니게임을 통해 강화 자원을 획득하며 다채로운 플레이 패턴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앞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7일차 잔존율 27.9%, 동시접속률 37.5% 등을 기록하며 재미를 검증 받기도 했다. 향후 이 같은 게임성을 기반으로 꾸준한 소통과 유저 친화적 운영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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