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에 새로운 서브 퀘스트 '신수 파동'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신수 파동은 950레벨부터 모험가 협회 브룬넨슈티그 지점에서 시작할 수 있다. 극성 신수 숭배자 ‘호르디’가 벌이는 소동을 제압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번 퀘스트는 ‘신수 파동’ ‘적반하장’ ‘극강의 민폐’ ‘비틀린 결기’ ‘최고의 죽음’ 등 5단계로 구성됐다. 세계의 기원 일부를 엿보는 것과 함께 강력한 여러 신수형 몬스터들을 사냥하며 대량의 경험치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17일까지 이번 서브 퀘스트 마지막 단계를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 보상 'GM의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또 일일 임무, 디멘션 허브, 전생 등의 완료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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