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6일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테일즈컵 채널을 오픈했다.

테일즈컵 채널은 유저간 실력을 겨루고 최강자를 가리는 채널이다. 채널에 접속한 후 매 레이싱마다 3라운드를 치러 순위를 가릴 수 있다. 최종 등수에 따라 메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테일즈팜 상점에 저승팜, 토이랜드 경찰서 등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됐다. 아울러 스카우트 복장 세트를 얻을 수 있는 테일즈컵 1차 캡슐도 오픈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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