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9일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가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는 RPG다. 화려한 애니메이션 연출이 강점으로 꼽힌다. 서비스 기간 국내에서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

이 회사는 내달 13일까지 서비스 5주년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진행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인게임 재화 '쥬얼'을 지급한다. 또한 매일 사전 예약 룰렛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 회사는 신규 캐릭터 ‘노조미(리버레이터)’를 출시한다. 해당 캐릭터는 중열에서 미래를 믿고 희망의 불을 밝히는 톱 아이돌로, 전투가 시작되면 물리 캐릭터의 TP를 회복시키고 적의 영속 물리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또한 내달 22일까지 5주년 특별 스토리 이벤트 ‘리버레이트 디 에덴 언젠가, 다시 만날 미래에서’를 오픈한다. 스토리 이벤트는 전편과 후편으로 구성되며, 후편은 7일에 공개한다.

이 회사는 내달 16일까지 ‘5주년 카운트다운 로그인 보너스’를 실시해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쥬얼 100개를 제공한다. 또, 기간 내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쥬얼 1500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에 신규 이벤트 ‘맛있어져라! 메이드 대작전’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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