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모바일게임 'NCT ZONE'에 새로운 콘텐츠 '인피니티 타워'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인피니티 타워’는 선택한 NCT 최애 멤버와 함께 타워에 악몽을 정화하며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게 목표인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2주 간격으로 전체 유저 및 동일한 최애 멤버를 선택한 유저 간 점수를 정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핵심 재화인 크리스탈과 카드 뽑기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첫 시즌에서는 각 멤버별 랭킹 1위를 달성한 유저 총 20명에게 게임 내 보상뿐 아니라 인피니티 타워에서 선택한 NCT 멤버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실물 사인 폴라로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NCT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신규 테마 ‘스팀펑크’도 추가한다. 스팀펑크 스타일 요원 의상 착장과 함께 황야를 누비는 모습의 콘셉추얼 매력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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