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9일 모바일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와 RPG '제노니아'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벤트 스테이지 ‘마계’를 오픈했다. 해당 스테이지에서는 '리그릿'을 비롯해 다양한 제노니아 캐릭터가 등장한다. 스테이지는 보통부터 어려움까지 총 500단계로 구성되며, 입장에는 ‘마계 열쇠’가 사용된다. 하루 총 30분 마계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스테이지 진행 보상으로 특별 재화인 ‘Z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Z코인은 제노니아의 마스코트였던 암흑상인을 통해 신화 동료 ‘리그릿’, ‘랜덤 차원석’, ‘이세계 영혼장비 소환 상자’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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