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게임 '길드워2' 확장팩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의 콘텐츠 업데이트 ‘더 렐름 오브 드림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크립티스’ 종족 본거지 ‘나이오스’의 새로운 지역을 공개했다. 해당 지역을 탐험하며 크립티스 종족의 침공으로부터 ‘티리아’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50명이 함께하는 인스턴스 던전 ‘컨버전스’에 새 보스 2개가 추가됐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각 직업별 신규 무기 ▲특정 미션을 수행해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마법사의 금고’ 리뉴얼 ▲레이드 보스를 처치하고 보상을 받는 ‘스트라이크 미션’의 챌린지 모드 ▲새로운 종류의 펫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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