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공시를 통해 오는 5월 24일까지 317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매입 방식은 장내 직접 취득 방식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목표로 한다. 이 회사는 지속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해 왔다.

홍민균 티쓰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주주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당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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