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2일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에 새 정령 벨레드를 선보였다.

벨레드는 언제나 메이드복을 입고 가사일에 몰두한다는 설정을 보유했다. 파티 전체의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키고 아군의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내달 14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통해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7장 후반부 종언의 짐승과 고난도 콘텐츠 인간형 게이트 심층 25단계도 추가됐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이터널 리턴’에서 정규시즌 3 랭크대전을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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