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미르4’ 중국 퍼블리싱 계약 소식으로 반등했던 위메이드 주가가 하루 만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22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2700원) 하락한 4만 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낙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다.

전날 이 회사의 ‘미르4’ 중국 퍼블리싱 계약 소식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위믹스 약세에 따른 블록체인 사업 우려가 투자심리에 더 큰 영향을 미치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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