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킹덤: 왕가의 피’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의 해당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후 약 2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조선판 소울라이크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췄다.

작품 출시는 내달 5일 이뤄지며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할 경우 코스튬을 보상으로 추가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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