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대표 권준모)는 22일까지 폴리곤랩스와 '럼블 레이싱 스타'에서 스폰서십 경주 이벤트 '럼블 위드 폴리곤'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상금 3000달러 규모로 치러진다. 이를 통해 최고의 레이서를 향한 경쟁이 펼쳐진다. 

이 회사는 또 18일까지 레이싱 트랙에서 드리프트 마일리지를 누적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21일까지는 레이싱 경주에 참가하고 최대한 많은 별을 모으는 드라이버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는 ‘스타 스프린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작품은 잔디 깎는 기계 론모어를 이용해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이다. 론칭 5일만에 일일 활성 이용자(DAU) 1만 명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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