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4일 디에이 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레전드 오브 엘리시움'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정해진 규칙에 맞춰 자신의 덱을 만들고, 보드 위에서 적과 대전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이다. 인간, 오크, 다크 엘프 등 3가지 종류의 NFT 카드를 수집해 길드전, 일일 퀘스트, 실시간 PvP,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 가능하다. 카드는 전투를 통해 얻은 강력한 속성과 장비를 활용해 강화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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