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렉시온게임즈는 20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나이팅게일'을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원활한 서버 구축을 위한 오픈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4만 8000명의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안정성 점검을 마쳤다.

이 작품은 빅토리아 시대의 가스램프 팬터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생존 PVE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이다. 솔로 모드뿐만 아니라 최대 5명이 팀을 이뤄 플레이할 수 있다. 신비로운 '페이와일드'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렐름을 여행하며 건물을 짓고 커스마이징하는 과정이 구현됐다. 전투를 통해 생존해 나가는 것을 비롯해 포털을 개방하며 새 목적지로 나아가는 등 다양한 요소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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