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멀티플랫폼 게임 '제노니아'에 새로운 던전 '혼돈의 그림자'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혼돈의 그림자는 용암 협곡 배경의 4개 층으로 구성된 던전으로, 70레벨 이상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다. '영능의 잔재'를 비롯해 유니크 장비, 에픽 아이템 레시피 조각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영능의 씨앗을 재료로 장비에 다양한 스킬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개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각 대륙마다 탐사 레벨을 올려 공격력 강화, 경험치 및 골드 획득 증가 등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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