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가 자사 라인업의 호재 이슈에도 내림세로 돌아섰다.

6일 넥슨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98%(760원) 하락한 1만 4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자 노트 공개로 신작 기대감이 부각됐다. 또한 ‘블루 아카이브’가 서비스 3년간 5억 달러의 누적 매출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슈에도 투자심리를 유지하지는 못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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