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 사옥에서 '제12회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은 ‘회사 및 게임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 시나리오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가족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매년 임직원 자녀들의 방학기간마다 진행되고 있는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회사와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현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회사와 산업의 발전 과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활발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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