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1일 게임더하기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게임더하기는 중소 게임업체들이 온라인 플랫폼 내에서 포인트를 사용해 해외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도움을 받는 수출 지원사업이다. 한콘진은 해당 사업을 올해 ▲지원 부문 및 최대 지원금 상향 ▲VR게임 지원을 통한 지원범위 확대를 토대로 규모를 늘린다. 이를 통해 올해 총 60개의 게임을 지원한다.

이 지원사업에 대한 공고는 추후 한콘진 누리집과 게임더하기 플랫폼에 게재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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