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1일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서비스 18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MMORPG다. 화려한 그래픽과 독특한 전투 시스템으로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 이달 이 작품의 판권(IP)을 활용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출시도 이뤄진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8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18살 생일 기념 마블 이벤트, 18주년 기념 랜덤 디펜스에 참여하고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티켓 수에 따라 루민 스페셜 상자, 컬렉션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상자, 딜루카의 신비한 교본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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