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 언론사는 카카오가 엔씨소프트에 SM엔터테인먼트 지분 매각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의 SM엔터 지분 매각설은 지난해 연말부터 꾸준히 제시됐으나 게임업체인 엔씨가 매각 대상자로 거론된 것이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당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엔씨에서도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