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게임 '고양이와 스프' 판권(IP)을 활용한 NFT 컬렉션 ‘ERCC: 얼리 리타이어드 캣츠 클럽(ERCC)’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ERCC'는 조기 은퇴한 고양이들의 클럽을 뜻하며 각기 다른 매력의 1930개 고양이들로 구성된 NFT 컬렉션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됐다. 전날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의 NFT 런치패드에 출시됐으며 당초 26일까지 NFT 민팅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하루 만에 모든 물량이 소진됐다. 

이를 통해 NFT 플랫폼 오픈씨에서 트렌딩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제 게임 팬은 물론, ERCC NFT 홀더들과의 커뮤니티 확대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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