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PC 게임 '영웅모집'에 새로운 카드와 유물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투석병'과 '마법사들의 왕' '창술가' 등 3개 카드를 추가했다. 마법사들의 왕은 광역 능력을 가진 카드들의 공격력을 50% 상승시키며 창술가는 피격 시 반격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연고’ ‘비옷’ ‘불타는 혈액’ ‘뒤틀린 가지’ 등 새로운 유물 13개를 공개하고 체력 회복, 카드 변경, 방어력 증가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작 덱과 유물 등을 조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도입하고, 컨트롤러 지원 등 시스템 변경 및 접근성 개선에 대한 내용도 함께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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