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5일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 '연금술장 베로니프'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연금술장 베로니프’는 바이런 스토리를 통해 등장했던 영입 캐릭터 ‘베로니프’가 일리에 황실 연금술장에 임명된 후의 외형을 담은 소장용 캐릭터다. 주 능력치는 지능이며 캐스팅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감각 능력치와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체력 능력치가 영입 베로니프에 비해 높게 설정돼 있다.

'연금술장 베로니프'는 무기는 마법서를, 방어구는 코트와 로브를 착용할 수 있다. 로자리오 미착용으로 인핸스 택틱스 스탠스를 사용할 수 없지만, 2가지 고유 스탠스인 ‘임페리얼 에르멘티스’와 ‘엘리멘탈 알케미스트’를 통해 파티의 디버퍼 및 딜러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고유 직업스킬로 황실 연금술사들에게만 사용이 허락된 신체 강화법인 ‘임페리얼 알케미스트’를 사용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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