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 신임 사무국장에 권혁우 전 네시삼십삼분 이사가 선임됐다.

게임위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무국장 채용 최종합격자를 공고했다.

권 신임 사무국장은 엔씨소프트, 네시삼십삼분 등에서 인사와 대외 협력 업무를 담당해 왔다. 게임업계 출신 인사가 게임위 사무국장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