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디지털은 '컬트 오브 더 램'의 새로운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 '육신의 죄'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및 무기 시스템 그리고 추종자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이와 맞물려 24일까지 게임 본편의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또 다양한 외형 상품을 담은 '죄악의 팩'도 함께 출시했다. 귀상어, 무당벌레, 호랑이, 라마, 스핑크스 고양이 등 5개의 추종자 형태를 비롯해 추종자 의상, 교단 장식, 새 양털 등이 포함되며 한국 스팀 플랫폼 기준 5600원에 판매된다.

매시브몬스터가 개발한 '컬트 오브 더 램'은 액션 로그라이크와 시뮬레이션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2022년 출시 이후 현재 전세계 35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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