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는 내달 22일 출시 예정 신작 온라인 게임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의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작품은 레이지 베어 게임즈가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활용해 개발 중인 크래프팅 RPG다. 작품의 배경은 차원문 연결망의 오작동으로 인해 혼돈에 빠진 '밴들 시티'다.

플레이어는 밴들 시티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낚시,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티모, 베이가 등 LoL의 인기 요들 챔피언들과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밴들 시티의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힐링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및 PC·온라인으로 출시된다.

이 회사는 작품의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티모의 정찰대 모자 ▲밴들 정찰대 포로 ▲늘푸른 작은 집 ▲요들 레시피 등을 지급한다. 또한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할 시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을 추가로 제공한다. 획득한 스킨과 아이템은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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