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에스토니아 개발업체 게릴라즈와 블록체인 게임 '월드 오브 더 어비스(WOTA)'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중세 팬터지 세계관 기반의 오픈 월드 MMORPG다. 던전, 보스 레이드, 유저 간 대전(PvP), 클랜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무기 변경만으로도 클래스를 쉽게 바꿀 수 있는 독특한 직업 시스템이 특징이다. 버서커, 아처 고스트, 아이스 로드, 세인트 앰배서더 등 4개 클래스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달 중 이 작품을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출시일부터 게임 NFT도 위믹스 플레이의 NFT 옥션 서비스 드롭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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