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19일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새로운 미니 세트 '심원의 영지 심층 탐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황야의 땅 결투' 확장팩에 대한 38개 카드를 추가한다. 해당 세트에는 이중 직업 카드, 중립 전설 하수인, 발굴 카드 등이 포함된다.

이 회사는 또 내달 2일 변칙 모드의 새 시즌을 시작한다. 이는 희귀, 특급, 전설 등급 카드 없이 일반 카드로만 덱을 구성해야 하는 제한이 적용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