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일 온라인 게임 ‘TL’의 기기 등록 필수 가입을 고지했다.

모든 작품 유저들은 이날 게임 임시점검 이후부터 기기 등록 보안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작품을 실행한뒤 메인 화면의 보안설정을 선택해 기기 등록을 하면 된다.

이 회사는 타인의 무단 계정 도용으로 피해를 입은 유저들에 대해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