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을 얻고 있는 넷마블이 강세를 기록했다.

8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14%(2300원) 오른 5만 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올해 기대작 공세를 통해 회사의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2일부터 4일사이 가격 조정을 거치며 상승 부담감도 낮아졌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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