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4일 온라인게임 '아이온 클래식'의 새해 첫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10일 궁성을 시작으로 매주 직업별 밸런스 패치를 순차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원하는 직업으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도 내달 실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라프스란 필드에서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고 60레벨 스티그마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10일부터는 이스라펠, 시엘, 포스, 트리니티 등의 서버를 대상으로 서버 이전 서비스 신청을 접수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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