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실적 개선 기대감을 앞세워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다.

3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57%(130원) 상승한 29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변동 없는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초반 잠시 하락세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반등에 성공해 분위기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주가변동은 회사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분석된다.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컴투스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디즈니 판권(IP)을 활용한 게임도 준비 중에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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