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 강병종 아름게임즈 대표.
왼쪽부터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 강병종 아름게임즈 대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 추진하고 있는 아름게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아름게임즈는 붕어빵 판권(IP)을 활용한 게임 개발 및 론칭을 담당하게 되며 컴투스플랫폼은 해당 라이선스 제공과 함께 마케팅및 홍보를 맡게 된다. 

붕어빵 IP 신작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웹3 가치를 부여하는 '멤버십 NFT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 상반기 붕어빵 애셋을 활용한 게임, 굿즈, 앱 및 웹 서비스 등 3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도 공모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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