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파트너데이서 상생협력 강조…협력 비즈니스 설명

다올티에스 파트너데이 행사에서 홍정화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다올티에스 파트너데이 행사에서 홍정화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다올TS & 델 테크놀로지스 2023 파트너 송년회'가 20일 저녁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 IT 기술 전망과 함께 다올티에스의 주요 사업 분야와 AI, Edge, 클라우드 등 델테코놀로지스의 주요 제품 업데이트와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수세(SUSE)의 전략을 소개하며, 델테크놀로지스와 수세의 협력 비즈니스와 비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리플러스 인간연구소의 박재연 소장은 '조직 내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대화방법(연결의 대화)'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으로 관심을 끌었다.

다올TS는 향후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화, ‘상생’을 위한 다양한 연중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대전, 부산, 광주 지역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신년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2월에는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 대상 해외 투어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홍정화 대표는 "다올티에스는 차별화, 역할 극대화, 전문화, 지속성장 등 네 가지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토대로 파트너가 더 쉽게 일할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투자들을 통해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더 성장할 수 있는 다올티에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고상태기자 qkek619@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