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2일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새로운 시나리오 '데드 엔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시나리오는 아일리스의 카니아, 마살라르, 지하 후문, 지하 폐기장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빌런 캐릭터 ‘트루먼 박사’가 벌이는 실험의 정체를 조사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조력자로 등장하는 '하스 라버드'를 영입하고 전용 스탠슬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캐릭터는 대검을 사용하며 메탈아머를 착용한다.

이 회사는 이번 시나리오와 연계된 소장용 캐릭터 '레베카'도 공개했다. 레베카는 트루먼 박사에게 납치당해 연구를 돕는 천재 과학자라는 설정으로, 권총과 코트를 착용하는 캐릭터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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