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온라인게임 '라테일'에 겨울 업데이트 '시간의 균열'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신성한 땅 '하이랜드'에서 펼쳐지는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이와 맞물리는 마을 '인버넬 안전지대', 필드 '인버넬 폐허지대' 등을 개방했으며 트리샤, 에클레어, 칼로스 등 NPC 5개를 선보였다.

보스 몬스터 '레피카'가 등장하는 인스턴스 던전 '모크샤'도 추가했다. 또 다른 던전 '노르니르의 눈물'에서는 니르바나, 그레모리 퀸, 타임키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출석, 임무 수행, 교환, 미니게임 등에 참여하면 '가이아의 첫 번째 열쇠 SR' '애완동물 영구제 변환 키트' '종결급 애완동물 선택권 시즌2' '블랙시크 머리모양 변경권' '캐릭터 슬롯 카드'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또 초월 6000레벨까지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정 퀘스트 완료 시 235레벨을 즉시 달성할 수 있는 '울트라 점핑 포션'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종결급 애완동물만 상자' '루돌프 의상 보따리'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핫타임 버프 혜택도 적용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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