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년 1월 3일까지 온라인 게임 '쓰론 앤 리버티(TL)'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솔리시움 큰별나무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레이어는 ▲주요 거점 크리스마스 테마 체험 ▲’저항군 의뢰’ 및 ‘파티 인스턴스 던전’ 보상 강화 ▲기간트리테의 버프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등 게임 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요 거점인 ▲캐슬러 마을 ▲비엔타 마을 ▲스톤가드 성 ▲무너진 별빛 천문대 ▲정화의 탑 등이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다. 거점 진입 시 캐롤이 울려 퍼지고, ‘캐슬러 마을’, ‘비엔타 마을’, ‘스톤가드 성’에는 산타 옷을 입은 이벤트 NPC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저항군 의뢰’를 완료하거나 파티 인스턴스 던전 ‘파올라의 차원진’을 클리어하면 기존 보상 외 ‘별나무 리스’와 ‘별나무 장식 구슬’을 받는다. 해당 아이템은 마을에 있는 이벤트 NPC를 통해 ▲외형 머리 장식 ‘순록 후드’ ▲희귀한 특수 재료 선택 상자 ▲희귀한 재질 재료 선택 상자 ▲우수한 마력가루 등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 회사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자정에 ‘큰별나무 축제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상자 개봉 시 다양한 소모품과 ‘유희 변신: 빨간 모자 보바’를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