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내림세를 거듭했던 넷마블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600원) 상승한 5만 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내림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대부분 상승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특별한 이슈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 11일부터 내림세를 거듭해 가격 부담감이 낮아진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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