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18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달콤한 세상을 위한 작은 용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헌혈 캠페인은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을 통해 이뤄지며 내년 12월까지 1년간 전개된다. 이 회사는 ‘쿠키런’ 판권(IP) 캐릭터를 통해 헌혈에 대한 심적 거리감을 좁히고 더 많은 생애 첫 헌혈자가 동참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마음혈액원에선 작품의 캐릭터 용감한 쿠키와 뱀파이어맛 쿠리를 헌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캐릭터는 한마음혈액원이 전개하는 각종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 활용돼 헌혈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적극 활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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