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박수종)는 11일 ‘2023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준다. 선정기준은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 실적과 성과를 다섯 등급으로 평가한다.

이 회사는 자사가 전북지역 대표 IT 기업으로 창사 이후 지역 내 소외계층의 필요를 채우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이를 확장해 게임 기업의 핵심 가치인 재미를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했다.

지난 7일 이 회사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 인정패를 수상했다. 기념식에는 이 회사를 포함해 총 23개소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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