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8일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세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유저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오프라인 이벤트다. 지난 3월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이달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총 11개도시에서 치러졌다.

특히 마지막 행사가 치러진 상파울루에서는 모집 인원을 훌쩍 넘는 신청자가 몰려 대기인원이 발생했다. 아울러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다수 참여했으며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이 회사는 올해 ‘월드 투어’외에도 글로벌 e스포츠 경기와 뷰잉 파티, 지역별 토너먼트 리그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향후로도 유저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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