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4일 웹툰&숏콘텐츠 공모전 ‘이왕이면 현대물’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 행사는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주관 했으며, 영화제작업체 퍼펙트스톰필름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수상작은 웹툰 부문 ▲임지수/유은정 ‘인류를 절반으로 줄이겠습니다’ ▲손진효 ‘타임아웃-펜손’ ▲최진영 ‘유령 숍 청담점’, 숏콘텐츠 부문 ▲황동현/김우준 ‘용의 전사’ ▲이병재 ‘카프킥맨’ ▲조혜린 ‘분노를 배달해드림’ 등이다.

공모전에 당선된 웹툰 수상작은 버프툰을 통해 정식 연재된다. 숏콘텐츠 부문은 이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등에서 웹툰화, 영상화 등 다양한 판권(IP) 확대 기회를 갖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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