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4일 ‘2023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LG트윈스 홍창기 선수가 넷마블 리얼스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넷마블이 ‘마구마구 2023 모바일’을 통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이 중 넷마블 리얼스타상은 야구팬들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뽑는다.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작품에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투표가 이뤄졌다.

홍창기 선수 외에도 오지환 선수와 신민재 선수가 베스트 키스톤콤비상, KT위즈 고영표 선수와 장성우 선수가 베스트 배터리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수상자 예측에 성공한 작품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 친필 사인볼, 글러브를 선물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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