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4일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에 gC게임즈싱가포르가 새 밸리데이터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gC게임즈싱가포르는 일본 게임업체 구미의 블록체인 자회사다. 밸리데이터로 참여하게된 gC게임즈는 엑스플라의 검증자로서 투명성, 안정성, 확장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 두 회사는 블록체인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이를 게임산업에 접목시켜 생태계 참여자의 이익을 증대하기로 합의했다.

엑스플라에는 컴투스 그룹을 비롯해 오아시스, 애니모카브랜즈, 블록데몬, 코스모스테이션 등 다수의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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