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내년 1월 25일 점검 전까지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는 신규 및 복귀 유저로서 기존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월드에 가문(캐릭터)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문 및 스탠스 경험치 3배 적용, 장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고속 성장할 수 있다. 또 유저 간 PvP 선전포고 및 강제 공격이 제한돼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바이올렛의 장비 상점' 이벤트를 통해 최고급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를 확정 획득하고 무료로 강화할 수 있돌록 했다. 바이올렛의 장비 상점 이벤트 기간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에서 육성한 가문은 카스티야월드로 통합된다. 카스티야월드 통합 시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에서의 시나리오 퀘스트 완료 단계에 따라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등 아이템 보상이 추가 제공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