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30일 게임 분야 수출애로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이날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관계부처 및 기관과 함께 게임분야 수출기업을 만났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업체들은 해외 진출 컨설팅 지원, 해외시장 정보 제공, 마케팅 지원 강화 등의 애로를 제기했다. 지원단은 애로 해소방안을 함께 지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지원단은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수출기업 대상 간담회 개최를 통해 기업수출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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